알기 쉽게 설명한 블록체인 레이어-개념과 각 레이어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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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를 넘어서 스마트 계약, 디파이, NFT 등 다양한 응용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이러한 발전은 레이어 구조라는 개념을 통해 가능해졌죠. 이 글에서는 블록체인 레이어의 개념과 레이어 0, 1, 2, 3의 특징,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을 중심으로 블록체인의 미래를 탐구해볼께요.
📚 목차
- 블록체인 레이어(Layer)란?
- 레이어 0: 블록체인의 근간
- 레이어 1: 기본 프로토콜
- 레이어 2: 확장 솔루션
- 레이어 3: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 블록체인 레이어 성능 향상 및 확장성
- Q&A
- 결론
1. 블록체인 레이어(Layer)란?
블록체인에서 "레이어(Layer)"는 블록체인의 구성 요소를 체계적으로 나누어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념 구조예요. 이는 네트워크의 확장성, 성능 향상, 비용 절감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블록체인이 여러 층(Layer)으로 나눠어, 각 층마다 특정 역할을 하죠.
블록체인 레이어의 주요 역할
- 계층별 전문화: 각 레이어가 특정 역할을 담당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해요.
- 확장성 지원: 네트워크 과부하를 방지하고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요.
- 기능 통합: 상호 운용성과 새로운 기능 추가를 가능케 하죠.
2. 레이어 0: 블록체인의 근간
레이어 0는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의미해요. 이는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고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죠. 여기서 알아야 것은 메이저인 이더리움 기반에서는 사용하지 않아요. 폴카닷, 아발란체, 코스모스 등에서 제시하는 개념이죠. 그렇기 때문에 Layer 0 이 있어야 Layer 1,2,3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예요. 다시 말해, 없어도 된다는 것이죠. 폴카닷, 아발란체, 코스모스 등에서 밀어주는 솔루션 정도로 이해하면 되요.
레이어 0의 주요 기능
-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블록체인의 통신 구조를 제공.
- 상호 운용성: 서로 다른 블록체인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
예시: 폴카닷(Polkadot)과 코스모스(Cosmos)는 레이어 0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다중 체인 연결을 지원해요.
3. 레이어 1: 기본 프로토콜
레이어 1은 블록체인의 기본 구조와 핵심 프로토콜을 나타내죠.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레이어 1은 모든 트랜잭션이 기록되고, 합의 메커니즘을 통한 검증, 블록 생성 등을 담당해요.
하지만, 불록체인 네트워크는 모든 거래에 대한 노드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속도가 늦어지게 되죠. 이것을 해결해기 위해, 합의 메커니즘 개선 등을 하지만 한계가 있어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레이어 2가 나와요.
주요 기능
- 트랜잭션 검증: 모든 거래를 기록하고 합의 메커니즘을 통한 검증.
- 스마트 계약 실행: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운영.
장점
- 탈중앙화: 탈중앙화 네트워크로 네트워크의 중앙 통제가 없어요. 많은 노드가 거래를 검증 및 기록해서 신뢰성이 높아요.
- 신뢰성: 네트워크 참여자 간의 신뢰 없이도 데이터 무결성 보장.
- 보안성: 모든 거래에 대한 검증 및 기록이 되어서 높은 보안성을 제공해요
단점
- 확장성 문제: 많은 거래가 몰릴 경우 속도가 느려져요. 즉, 거래 처리 속도와 용량에 제한이 있어요
- 높은 에너지 소비: 작업 증명(PoW) 기반 블록체인은 전력 소모가 많음.
- 수수료 : 트래픽이 증가하면 거래 수수료가 증가해요.
4. 레이어 2: 확장 솔루션
레이어 2는 레이어 1의 한계 및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오프체인 솔루션이에요.레이어 2 솔루션은 블록체인 위에 별도의 처리 계층을 두어 거래를 좀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해요. 다시 말해서, 거래를 오프라인에서 처리 후, 결과만 블록체인에 기록해서 네트워크에 부담을 덜어줘요.
대표적인 레이어 2 솔루션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ing Network), 이더리움 롤업(Rollup) 이 있어요
주요 기능
- 속도 향상: 트랜잭션을 메인 블록체인 외부에서 처리.
- 비용 절감: 낮은 수수료로 소액 거래를 가능케 함.
장점
- 빠른 트랜잭션 처리: 오프라인 거래 처리를 통해 네트워크 부담을 줄여줘서, 기존 블록체인보다 처리 속도가 월등히 빠름.
- 낮은 수수료: 외부 거래 처리 비용은 안들고, 블록체인 상에서 기록되는 비용만 거래 수수료를 내니까 전체 수수료 비용이 확 줄어들죠.
단점
- 유동성 부족: 소규모 거래에 적합하나 대규모 거래에는 한계가 있죠
- 초기 설정 복잡성: 사용자가 직접 채널을 개설해야 하는 번거롭죠. 또한 유저가 이해하고 사용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도 향후 과제예요.
- 보안 문제 : 모든 노드에 대한 검증을 하지 않고, 결과만 레이어 1에만 기록되어서 기존 레이어 1에 비해 보안성이 낮아요.
- 상호 운용성 : 서로 다른 레이어 2 솔루션 사이에 같이 운용시 문제 발생 가능성 있어요.
5. 레이어 3: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레이어 3는 블록체인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담당해요. 디파이(DeFi), NFT 마켓플레이스 등 사용자가 직접 접하는 모든 기능이 이 레이어에 포함되죠.
따라서 레이어 3은 레이어 2보다 타겟 목적에 맞게 설계되어서 거래 속도가 매우 빨라요. 현재 블록체인 사용자가 이용하는 dApp은 거의 다 레이어 3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어요.
주요 기능
-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개발: 디파이 및 NFT 분야 특정 스마트 계약 기반의 DApp 개발에 최적화 환경 제공
- 사용자 경험 향상: 특정 애플리케이션만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일반 사용자에게 더 쉽게 경험을 제공.
6. 블록체인 레이어 성능 향상 및 확장성
블록체인 기술은 레이어 구조를 통해 성능을 최적화하고 확장성을 확보해요
주요 방법
- 샤딩(Sharding): 데이터를 분할하여 병렬 처리 성능 향상.
- 롤업(Rollups): 여러 트랜잭션을 하나로 묶어 처리.
- 하이브리드 모델: 여러 레이어를 결합하여 각 레이어의 장점을 극대화.
7. Q&A
Q1: 레이어 1과 레이어 2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1: 레이어 1은 블록체인의 기본 프로토콜을 담당하며, 레이어 2는 레이어 1의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오프체인 솔루션이죠.
Q2: 레이어 0 프로젝트의 대표 사례는 무엇인가요?
A2: 폴카닷(Polkadot)과 코스모스(Cosmos)가 대표적인 레이어 0 프로젝트이죠.
Q3: 레이어 3에서 사용 사례는 무엇인가요?
A3: NFT 마켓플레이스, 디파이 애플리케이션 등이 레이어 3의 주요 사용 사례이에요.
8. 결론
블록체인 레이어 구조는 기술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응용 분야를 지원합니다. 레이어 0에서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고, 레이어 1과 2에서 성능을 최적화하며, 레이어 3에서 사용자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미래의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레이어 구조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유연한 생태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를 활용하여 디지털 경제의 중심에 설 준비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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